선택한 가죽 종류: 국산 버킨
선택한 가죽 색상: 네이비
집 이사 후, 소파을 3주동알 알아왔습니다. 가구점, 가구단지, 이케아 등 여러군데는 다녀왔습니다. 그러다 발견한 소파1975. 와이프와 인터넷으로 확인 후 해당 물품을 실물로 보기 위해
경기도 광주로 향했습니다.
공장은 밖에서 봤을때 아주 오래된 공장이 보이고 가는길도 많이 오래된 한국의 길거리 였습니다. 공장안에 들어서자 많은 소파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일반 가구점에서 볼 수 있는 소파부터 볼수 없는 소파까지. 공장에 방문전 우리의 기준이 없었다면 정말 힘든 결정이 될뻔하였습니다.
첫째로 생각했던 소파를 뒤로하고 다른 여러가지 소파을 보다 이 소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높이가 높고. 아래 다리가 있어 로봇청소기가 청소할 수 있는 구조. 그리고 통가죽으로 되어 있어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테리아와 맞게 모던한 느낌이었습니다.
집에 온 소파도 마찬 기자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건 카우치소파에 들어있는 스펀지? 가 조금 덜 딱딱하는게 아쉬웠습니다. 바깥쪽의 경우 좋은데, 안쪽의 스펀지가 조금 부드럽습니다. 다른 것은 너무 만족합니다. 그리고 made in Korea가 너무 좋습니다.. 대부분이 중국산인데. 국산인게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만약 소파를 고르신다면, 공장 방문을 추천 드립니다. 좋은 소파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전시장이 시내 복판에 화려하게 꾸며진
로드샵이 아니라 공장 앞에 한켠을 꾸며놔서
오시는길이 시골을 연상시켜 주긴하지요?
전시장에 오시면 많은 쇼파를 보고 한번 또 놀라시더라구요.
스펀지가 덜 단단한 부위가 있다고 하셨어요.
같은 스펀지가 적용되어지고 있는데
카우치의 경우 다리를 뻗고 올라 앉는 자세라
안쪽으로 무게가 더 쏠리게 되지요.
앉는 자세로 다르게 느껴질 수 있어요.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로 문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잘 사용해 주세요.